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전 축구 감독 차범근의 며느리인 배우 한채아가 명품신발을 준다는 이야기에 흥분했어요.

지난 23일 방송에서나온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국대 패밀리와 FC구척장신의 리벤지 매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FC 국대 패밀리는 본격적인 경기에 전에 휴식을 가졌습니다. 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축구 타이즈가 허벅지까지 올라가자 FC 국대 패밀리 선수들은 깜짝 놀랐습니다.남현희는 “발이 작아서 그런 것 같다”며 자신의 발 사이즈가 215mm라고 말했어요. 그러자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은 “우리 딸이 220mm를 신는다”라며 놀라워했어요. 한채아는 “나보다 발이 작은 사람은 처음 본다”라며 자신의 발 사이즈는 225mm라고 공개했어요.

또 축구선수 이호의 아내 양은지가 “나도 225mm였는데 아이를 낳고 240mm가 됐다”라며 출산 후 발 사이즈가 변했다고 하자 심하은은 “나는 235mm였는데 아이를 낳고 250mm가 됐다”며 공감했어요.

심하은은 “몸무게가 20kg 차이가 나는 것도 있지만 발 사이즈도 변하더라”라며 “235mm였는데 첫째를 낳고는 245mm가 되더니 쌍둥이를 낳고는 250mm가 됐습니다 받아들이고 산다”라며 초연해진 태도를 보였습니다

양은지가 한채아에게 “언니, 나 안 신는 225mm짜리 신발 되게 많은데요. 명품도 많다”라며 발 사이즈 변화로 신지 못하는 신발이 많다고 하자 한채아는 “나 줘! 나 줘! 나 줘!”라며 흥분해 웃음을 유발시켰습니다.. 한채아는 “양말이 남는다”라며 작은 발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응형

고론나
블로그 이미지 폰타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