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국민의힘 대변인을 선발하는 토론 배틀 지원자 배우 유동혁이 "슈퍼주니어 2기" 멤버 소개에 해명했어요.

국민의힘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이준석 당 대표의 1호 이벤트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다" 토론 배틀 지원자를 받았습니다 국민의힘에 말에 의하면 토론 배틀에는 564명이 지원, 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어요.

지원자 면면도 화제가 됐습니다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인 장천 변호사, 과거 MBC 아나운서로 재직했던 방송인 김연주 등이 포함된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 2기"라는 이력으로 소개된 배우 유동혁도 포함돼 있어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 이력에 대해서슈퍼주니어 팬들이 의문을 재기했습니다.

이것에 관해서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24일 스타투데이에 "슈퍼주니어 2기는 없었다"며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이라 밝혔습니다

이어 유동혁은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직접 슈퍼주니어 2기라고 한 적이 없는데 당혹스럽다"고 말했어요. 그는 "전부터 정치 활동을 조금 하고 있었다"고도 했어요.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데뷔 초 멤버 교체 및 순환을 예정하기도 했으나 2집 앨범 "U"에 규현이 합류한 것을 끝으로 고정 멤버 형태로 팀을 유지해 온 K팝 대표 그룹입니다

유동혁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한 것은 사실. 하지만 2006년 소속사를 대상으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 승소 후 소속사를 떠나 배우로 활동해왔습니다 KBS2 "일단뛰어", MBC "고맙습니다", SBS "왕과나"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네요 유동혁의 아버지는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지역구의회 의원에 당선된 이력이 있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반응형

고론나
블로그 이미지 폰타로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