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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첫 모유수유를 마쳤습니다.
조민아는 24일 인스타에 "첫 모유수유를 무사히 마쳤습니다"면서 "꿀꺽 꿀꺽 맘마 먹는 모습을 보는데 심장이 막 뛰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이 작고 따뜻한 아기가 내 아들이라니. 3시간 뒤에 다시 만나. 예쁜 내새끼"라며 깊은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생후 2일. 태명 까꿍이. 이름 이강호"라며 아이의 이름도 공개했어요. 사진에는 조민아의 아들이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겼습니다. 볼이 통통한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한편, 조민아는 지난 작년 9월 6세 연상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부부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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